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건 즐거운 일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힌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것이 관심사의 한 부분일 때는 더더욱 그렇다. 나이를 먹어갈 수록 이런 기회와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이 슬플 따름이다.

나이와 상관 없이 이런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생각이 든다.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결국 나에게 달려있다. 얼마나 부지런하게, 그리고 시간 관리를 잘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힐 여유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이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전념하고자 한다. 이 배움을 현실에서 쓸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설사 쓸 수 없다고 할지라도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