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량한 자존심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일을 망치거나 기회를 놓친 경우가 많다.

사람은 경우에 따라 자존심 굽히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거나 실수를 인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기회를 놓치게 되면, 그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친구들과의 다툼, 가족들과의 다툼, 지인들과의 다툼, 직장 상사나 부하 직원과의 다툼. 이런 경우는 많이 있지만,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달라 보이게 된다. 경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손아래 사람이나 부하 직원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은 속사정이나 내면의 생각이야 어떻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성인이라면 이 정도의 생각들은 다들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 알량한 자존심이 당신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나면 그 이후에는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할 수 있을 때 하자. 그게 최선의 방법이다. 똑같은 기회는 2번 오지 않는다.

저기 위에 있는 분들, 명심하세요. 당신들의 자존심이 언제인가 결국 당신들을 해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