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
인생은 장거리 경주야!
mooozi
2009. 10. 27. 08:41
인생은 절대로 단거리 경주가 아니야. 우리가 하루 이틀 살다가 말 것도 아니잖아. 재수 없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만 맞지 않고 산다면, 앞으로 몇 십 년은 더 살 수 있잖아. 오늘 내일만 바라보고 힘들게 살려고 하지마.
그래 나도 알아. 앞으로 몇 십 년 앞을 생각하니 답답하다는 것은 나도 알아. 하지만, 오늘 이렇게 힘들어한다고 해서 앞으로 몇 십 년 후에 웃을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그건 아니잖아.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잖아. 아무리 밝은 앞날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이걸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잖아. 한꺼번에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힘든 거잖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바꾸다보면 분명 좋은 날은 올꺼야. 난 믿어!
그리고 말이야, 인생은 다른 사람과 하는 이기고 지는 경주가 아니야. 인생은 말이야 자기 자신과의 경주야. 내 앞에 저기 멀리 달려가고 있는 사람을 보며 난 왜 저렇게 앞서가지 못하는 걸까 고민하지 마. 차라리 그런 고민할 시간에 조금만 더 한 걸음만 더 내딛어봐. 내가 힘들다고 술 먹고 쓰러져 있을 때 저 사람은 분명 달리고 있었을 거야.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 남들이 힘들다고 쓰러져 있을 때 같이 쓰러져 있지 말고 비록 한 걸음이라도 조금씩 앞으로 달려가는 거야. 그럼 우리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저 앞에서 달리게 될 날이 올 거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앞을 보고 살아가는 건 좋은 일이야. 그러나, 앞만 보고 달리면 내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내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알 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항상 뒤를 돌아봐야 해. 물론 뒤만 보고 달리다가는 넘어지고 말거야.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하지만, 가끔은, 그래도 가끔씩은 뒤를 돌아보며 내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살펴보는 게 필요해. 그래야 다음에는 길을 잘못 들거나 힘든 길로 가지 않을 거 아냐. 얼마 전에도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빙 돌아왔는데, 뒤 돌아보지 않아서 내가 길을 잘못 들어 고생했다는 것을 모른다면, 다음에 또 그렇게 고생할 거 아냐. 바른 길로 달려왔다면 아마 우리는 저기 앞에서 달리고 있었겠지. 그래서 우리는 가끔씩 뒤를 돌아보며 우리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살펴야 하는 거야.
그래 맞아. 내가 하는 이런 말들, 입에 발린 소리지. 누구나 다 이런 말들을 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는 쉽게 용납할 수 없는 게 우리네들이지. 내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도 문제지만, 너무 엄격한 것도 문제야. 모든 일이 그렇잖아. 적당한 것이 가장 좋아. 적당히 알맞게 …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 것은 없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 맞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거야. 이왕이면 웃으면서 말이지. 앞으로 몇 십 년은 계속 달려야할 인생이라는 경주잖아. 이왕 달려야 하는 것이라면 웃으면서 달리는 게 좋잖아. 즐기면서 말이야. 인생을 즐겨!
그래 나도 알아. 앞으로 몇 십 년 앞을 생각하니 답답하다는 것은 나도 알아. 하지만, 오늘 이렇게 힘들어한다고 해서 앞으로 몇 십 년 후에 웃을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 그건 아니잖아. 지금 이렇게 힘들어하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잖아. 아무리 밝은 앞날이 보이지 않아도 우리는 이걸 바꿀 수 있는 시간이 아직 있잖아. 한꺼번에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힘든 거잖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바꾸다보면 분명 좋은 날은 올꺼야. 난 믿어!
그리고 말이야, 인생은 다른 사람과 하는 이기고 지는 경주가 아니야. 인생은 말이야 자기 자신과의 경주야. 내 앞에 저기 멀리 달려가고 있는 사람을 보며 난 왜 저렇게 앞서가지 못하는 걸까 고민하지 마. 차라리 그런 고민할 시간에 조금만 더 한 걸음만 더 내딛어봐. 내가 힘들다고 술 먹고 쓰러져 있을 때 저 사람은 분명 달리고 있었을 거야. 우리도 그렇게 하면 되잖아. 남들이 힘들다고 쓰러져 있을 때 같이 쓰러져 있지 말고 비록 한 걸음이라도 조금씩 앞으로 달려가는 거야. 그럼 우리도 다른 사람이 보기에 저 앞에서 달리게 될 날이 올 거야.
우리가 살아가면서 앞을 보고 살아가는 건 좋은 일이야. 그러나, 앞만 보고 달리면 내 뒤에 누가 따라오는지 내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알 수 없어. 그래서 우리는 항상 뒤를 돌아봐야 해. 물론 뒤만 보고 달리다가는 넘어지고 말거야.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하지만, 가끔은, 그래도 가끔씩은 뒤를 돌아보며 내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살펴보는 게 필요해. 그래야 다음에는 길을 잘못 들거나 힘든 길로 가지 않을 거 아냐. 얼마 전에도 길을 잘못 들어 한참을 빙 돌아왔는데, 뒤 돌아보지 않아서 내가 길을 잘못 들어 고생했다는 것을 모른다면, 다음에 또 그렇게 고생할 거 아냐. 바른 길로 달려왔다면 아마 우리는 저기 앞에서 달리고 있었겠지. 그래서 우리는 가끔씩 뒤를 돌아보며 우리가 어떤 길을 달려왔는지 살펴야 하는 거야.
그래 맞아. 내가 하는 이런 말들, 입에 발린 소리지. 누구나 다 이런 말들을 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정작 내 자신에게는 쉽게 용납할 수 없는 게 우리네들이지. 내 자신에게 너무 관대해도 문제지만, 너무 엄격한 것도 문제야. 모든 일이 그렇잖아. 적당한 것이 가장 좋아. 적당히 알맞게 …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이렇게 힘들어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 것은 없어.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 맞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 거야. 이왕이면 웃으면서 말이지. 앞으로 몇 십 년은 계속 달려야할 인생이라는 경주잖아. 이왕 달려야 하는 것이라면 웃으면서 달리는 게 좋잖아. 즐기면서 말이야. 인생을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