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해당되는 글 3건
- 2009.12.06 그러고 보니, 12월이네! 8
- 2009.06.16 오늘따라 담배가 심하게 당긴다 2
- 2009.06.15 웃고 살자! 10
- 그러고 보니, 12월이네!
- Thoughts
- 2009. 12. 6. 12:23
벌써 12월이다. 그렇다면 2009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단 소리가 아니겠는가!
올 한 해 동안 과연 난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다 했을까? 연초에 마음 먹었던 일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지키고 해냈을까? 이 대답에 답할 자신이 없다. 매년 연말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좌절의 시간이 될 것 같은걸.
우선 연초에 계획했던 것 중에 하지 못한 일 중 가장 큰 것은 금연일 것 같다. 연초에 올해는 기필코 담배를 끊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국 이렇게 12월을 맞이했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올해 안에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도 않는다. 오히려 서울 올라온 이후로 담배가 더 늘었으니 이거야 원!
흠! 이렇게 2009년도 역사 속으로 흘러가는구나. 그리고, 또 이렇게 한 살 더 먹는구나.
올 한 해 동안 과연 난 내가 하고자 했던 일들을 다 했을까? 연초에 마음 먹었던 일들 중에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지키고 해냈을까? 이 대답에 답할 자신이 없다. 매년 연말마다 그렇지만 이번에도 좌절의 시간이 될 것 같은걸.
우선 연초에 계획했던 것 중에 하지 못한 일 중 가장 큰 것은 금연일 것 같다. 연초에 올해는 기필코 담배를 끊자고 마음을 먹었는데, 결국 이렇게 12월을 맞이했다.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올해 안에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도 않는다. 오히려 서울 올라온 이후로 담배가 더 늘었으니 이거야 원!
흠! 이렇게 2009년도 역사 속으로 흘러가는구나. 그리고, 또 이렇게 한 살 더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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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따라 담배가 심하게 당긴다
- Thoughts
- 2009. 6. 16. 10:57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피어온 담배, 중간 중간 끊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은 성공하지 못하고 아직도 피우고 있다.
하루에 피우는 담배는 대략 10 개피 정도?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담배를 피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찾는 것은 물 한 잔과 담배 한 개피. 이렇게 피우는 담배가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는데, 알면서도 눈 뜨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왠지 중요한 무엇인가를 빠뜨린 듯한 느낌 때문에 영 찝찝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당연히 식후연초불로장생!!
그런데, 오늘 오전에만 벌써 5개피의 담배를 피웠다. 뭔가 심적으로 답답한 것이 있어서일까? 평상시와 달리 마음을 답답하게할 만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무척 담배를 찾게 된다. 하하!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또 담배가 피우고 싶어지네.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백해무익! 만병의 근원! 어서 이 담배를 끊어야할텐데 큰 일이다. 담배를 피우면서도 담배 냄새가 싫은 이 모순을 어서 벗어야 할텐데.
하루에 피우는 담배는 대략 10 개피 정도?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간격으로 담배를 피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찾는 것은 물 한 잔과 담배 한 개피. 이렇게 피우는 담배가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는데, 알면서도 눈 뜨고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왠지 중요한 무엇인가를 빠뜨린 듯한 느낌 때문에 영 찝찝해서 그냥 넘어갈 수 없다. 당연히 식후연초불로장생!!
그런데, 오늘 오전에만 벌써 5개피의 담배를 피웠다. 뭔가 심적으로 답답한 것이 있어서일까? 평상시와 달리 마음을 답답하게할 만한 일은 없는 것 같은데, 무척 담배를 찾게 된다. 하하! 이 글을 쓰고 있으니 또 담배가 피우고 싶어지네.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백해무익! 만병의 근원! 어서 이 담배를 끊어야할텐데 큰 일이다. 담배를 피우면서도 담배 냄새가 싫은 이 모순을 어서 벗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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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아무리 답답하고 힘들어도 살만한 곳이라고 한다. 1
지금 당장 죽을 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살아야 할 거라면, 얼굴 찡그리고 사는 것보다는 웃고 사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미친 놈마냥 하하~ 호호~ 웃고만 살아갈 수 없겠지만, 웃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지 않는가. 2 3
많이 웃자.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두번 짜증 낼 것 한번만 짜증내면서 살자.
지금 당장 죽을 것이 아니라면, 어차피 살아야 할 거라면, 얼굴 찡그리고 사는 것보다는 웃고 사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미친 놈마냥 하하~ 호호~ 웃고만 살아갈 수 없겠지만, 웃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지 않는가. 2 3
많이 웃자.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두번 짜증 낼 것 한번만 짜증내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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