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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17 textcube.com 이것이 불편하다!
- textcube.com 이것이 불편하다!
- Thoughts
- 2009. 5. 17. 22:46
textcube.com에 블로그를 만들고 사용하면서 느낀 몇 가지 불편한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운이 좋다면 이런 내용들이 반영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혼자서 투덜(?)대는 것이 되겠지.
스킨 편집이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까지 설치형 CMS만 사용해서 그런지 스킨 등을 내 마음대로 편집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사용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조금 전에도 스킨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 편집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 적용을 시켰음에도 변경 내용이 적용되지 않았다. 물론 스킨 편집창에서는 변경이 되었지만, 블로그 화면에서는 이전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한참을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하다 어느 순간 보니까 수정했던 내용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내가 수정했던 부분이 사이드바의 위젯 부분인데, 그 부분만을 수정한 것으로는 스킨 변경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 것 같았다. 스킨 레이아웃 자체에 조금이라도 수정이 있어야 그 변경 내용이 적용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내용은 확신할 수 없다. 적용이 되지 않아, 이런 저런 수정 후에 일어난 일이라 확실히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스킨 편집 후 스킨 설정 사항이 초기화된다?
스킨을 편집한 후에 스킨 설정 사항,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 글을 몇 개 보여줄 것인가 등을 설정한 내용이 초기화되어 버렸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동일 형태의 스킨에서 스킨 내용을 조금 수정하였다고 하여 설정 사항이 초기화된다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냥 써! 라고 하신다면 네! 라고 대답해야하겠지.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니고, 클릭 몇번 더 해주면 원하는 설정을 다시 할 수 있으니까.
연관글이 연관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동작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의 상 링크를 걸어야 함에도 이 게으름이 다시 그 글을 찾는 것을 방해한다. 나쁜 게으름!
연관글 기능은 참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관글 목록에 나오는 글을 보면 이상하게 연관글 같지 않은 글들이 너무 많다. 물론 사람이 수작업을 하지 않고 자동화된 방법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없지만, 현재 방법에 대해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태그 등을 통해 연관글을 찾는 방법도 좋지 않나 생각되는데 이것은 한계가 있을려나?
그리고, 연관글이 내 글 중에서만 연관글을 찾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비공개글에도 연관글이?
비공개글에도 연관글이 걸리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내가 아는 연관글 목록 추출 방식은 방문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는데, 비공개글은 나만 볼 수 있는데, 내가 보는 다른 글에 따라 연관글 추출이 일어나는 것인가? 연관글 목록을 뽑을 때 글 작성자의 방문 기록은 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에디터에서 글자 크기만 지정 가능하고 Header 스타일 지정은 할 수 없다
글 본문에서 소제목을 붙이기 위해 Header 스타일을 쓰고 싶은데, 에디터의 기본 목록에는 없다. 그래서 글자 크기와 Bold 효과를 통해 비슷하게나마 표현을 하는데, Header 스타일을 추가하는 건 어떨가? 이 문제도 "그냥 써!" 라고 한다면 "네!" 할 수 밖에 없다. 정히 쓰고 싶다면 HTML 편집을 통해 쓰면 될테니까.
뭔가 또 다른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머리의 한계로 인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다른 할 이야기는 생각나면 다시 적어볼까 한다.
스킨 편집이 자유롭지 못하다
지금까지 설치형 CMS만 사용해서 그런지 스킨 등을 내 마음대로 편집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사용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런가. 앉으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 싶은 것이 사람 마음 아니겠는가.
조금 전에도 스킨에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해 편집을 열심히 했다. 그런데, 무슨 문제인지 적용을 시켰음에도 변경 내용이 적용되지 않았다. 물론 스킨 편집창에서는 변경이 되었지만, 블로그 화면에서는 이전 내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한참을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하다 어느 순간 보니까 수정했던 내용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내가 수정했던 부분이 사이드바의 위젯 부분인데, 그 부분만을 수정한 것으로는 스킨 변경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 것 같았다. 스킨 레이아웃 자체에 조금이라도 수정이 있어야 그 변경 내용이 적용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내용은 확신할 수 없다. 적용이 되지 않아, 이런 저런 수정 후에 일어난 일이라 확실히 그렇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스킨 편집 후 스킨 설정 사항이 초기화된다?
스킨을 편집한 후에 스킨 설정 사항, 예를 들어 한 페이지에 글을 몇 개 보여줄 것인가 등을 설정한 내용이 초기화되어 버렸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생각은 되지만, 동일 형태의 스킨에서 스킨 내용을 조금 수정하였다고 하여 설정 사항이 초기화된다는 것은 과한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냥 써! 라고 하신다면 네! 라고 대답해야하겠지.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니고, 클릭 몇번 더 해주면 원하는 설정을 다시 할 수 있으니까.
연관글이 연관글처럼 보이지 않는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동작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의 상 링크를 걸어야 함에도 이 게으름이 다시 그 글을 찾는 것을 방해한다. 나쁜 게으름!
연관글 기능은 참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관글 목록에 나오는 글을 보면 이상하게 연관글 같지 않은 글들이 너무 많다. 물론 사람이 수작업을 하지 않고 자동화된 방법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없지만, 현재 방법에 대해 재고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태그 등을 통해 연관글을 찾는 방법도 좋지 않나 생각되는데 이것은 한계가 있을려나?
그리고, 연관글이 내 글 중에서만 연관글을 찾는 것도 있으면 좋겠다.
비공개글에도 연관글이?
비공개글에도 연관글이 걸리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내가 아는 연관글 목록 추출 방식은 방문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는데, 비공개글은 나만 볼 수 있는데, 내가 보는 다른 글에 따라 연관글 추출이 일어나는 것인가? 연관글 목록을 뽑을 때 글 작성자의 방문 기록은 빼야 하지 않을까 싶다.
에디터에서 글자 크기만 지정 가능하고 Header 스타일 지정은 할 수 없다
글 본문에서 소제목을 붙이기 위해 Header 스타일을 쓰고 싶은데, 에디터의 기본 목록에는 없다. 그래서 글자 크기와 Bold 효과를 통해 비슷하게나마 표현을 하는데, Header 스타일을 추가하는 건 어떨가? 이 문제도 "그냥 써!" 라고 한다면 "네!" 할 수 밖에 없다. 정히 쓰고 싶다면 HTML 편집을 통해 쓰면 될테니까.
뭔가 또 다른 할 이야기가 있었는데, 머리의 한계로 인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또 다른 할 이야기는 생각나면 다시 적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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