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9.06.13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4편 - 육지의 바다, 이식쿨 호수 7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4편 - 육지의 바다, 이식쿨 호수
- Photography
- 2009. 6. 13. 14:43
이 여행기는 지난 2004년 여름에 갔던 여행을 정리한 것이다.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3편, 쇼파나타 마을의 재래 시장"에 이어서 ..
북경 여행기 첫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출장에서 대부분의 사진들은 EF 28-135mm IS로 찍은 사진들이다. 하지만, EF 17-40mm를 힘들게(?) 가져간 것이 아까워서 이날은 거의 모든 사진을 EF 17-40mm로만 찍었다. 역시 사람들이 좋다고 평을 하는 렌즈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 :-)
풍경 사진 찍을 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친숙해진 일행들의 인물 사진을 찍을 때도 넓은 화각을 이용해 배경과 어우러지는 인물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았다. 물론 개개인의 사진을 이 여행기에 포함시키지는 못했지만, EF 17-40mm로 찍은 인물 사진도 마음에 들었다.
날씨 좋은 오전의 이식쿨 호수 모래사장. 가족들과 함께,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선탠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맑은 물과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신은 이들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했다.
이식쿨 호수의 맑은 물.
햇살이 내려쬐는 이식쿨 호수.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구름 아래가 산맥이다. 이곳의 날씨는 건조해서 햇살이 무섭게 내려쬐는데도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해지는 날씨다.
정원에서 호텔 쪽을 바라본 모습. 이 호텔의 정원은 참 정리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우로라 호텔 모습.
유람선을 타기 위해 나간 선착장 끄트머리에서 모래사장을 찍은 사진.
일행과 함께 한시간 동안 탄 유람선. 이 배는 20 정도 정원이고, 한시간 타는데 총 5000 숨, 125 달러 정도이다. 배 아래 선실에는 바가 준비되어 있었다. :-)
유람선에서 바라본 선착장의 모습.
유람선에서 바라본 호텔과 모래사장의 모습.
선장실 위의 마스트. 하얀 구름과 어울려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시간 정도 유람선을 탄 후 귀항하는 중. 푸르른 물결이 참 시원해보였다. 하지만, 뛰어들 엄두는 나지 않더군.
아우로라 호텔 출입구 쪽의 전경.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3편, 쇼파나타 마을의 재래 시장"에 이어서 ..
북경 여행기 첫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출장에서 대부분의 사진들은 EF 28-135mm IS로 찍은 사진들이다. 하지만, EF 17-40mm를 힘들게(?) 가져간 것이 아까워서 이날은 거의 모든 사진을 EF 17-40mm로만 찍었다. 역시 사람들이 좋다고 평을 하는 렌즈는 이유가 있는 듯 하다. :-)
풍경 사진 찍을 때도 막강한 힘을 발휘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친숙해진 일행들의 인물 사진을 찍을 때도 넓은 화각을 이용해 배경과 어우러지는 인물 사진을 찍기에 아주 좋았다. 물론 개개인의 사진을 이 여행기에 포함시키지는 못했지만, EF 17-40mm로 찍은 인물 사진도 마음에 들었다.
날씨 좋은 오전의 이식쿨 호수 모래사장. 가족들과 함께,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선탠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맑은 물과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신은 이들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했다.
이식쿨 호수의 맑은 물.
햇살이 내려쬐는 이식쿨 호수. 호수 건너편에 보이는 구름 아래가 산맥이다. 이곳의 날씨는 건조해서 햇살이 무섭게 내려쬐는데도 그렇게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늘에만 들어가도 시원해지는 날씨다.
정원에서 호텔 쪽을 바라본 모습. 이 호텔의 정원은 참 정리가 잘 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우로라 호텔 모습.
유람선을 타기 위해 나간 선착장 끄트머리에서 모래사장을 찍은 사진.
일행과 함께 한시간 동안 탄 유람선. 이 배는 20 정도 정원이고, 한시간 타는데 총 5000 숨, 125 달러 정도이다. 배 아래 선실에는 바가 준비되어 있었다. :-)
유람선에서 바라본 선착장의 모습.
유람선에서 바라본 호텔과 모래사장의 모습.
선장실 위의 마스트. 하얀 구름과 어울려 멋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시간 정도 유람선을 탄 후 귀항하는 중. 푸르른 물결이 참 시원해보였다. 하지만, 뛰어들 엄두는 나지 않더군.
아우로라 호텔 출입구 쪽의 전경.
- 북경 여행기 1편 - 출발, 그리고 북경
- 북경 여행기 2편 - 천안문 광장, 자금성, 그리고 이화원
- 북경 여행기 3편 - 북경의 거리, 그리고 다시 출발
- 키르키스스탄 여행기 1편 - 황량한 대지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2편 - 이식쿨 호수와 아우로라 호텔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3편 - 쇼파나타 마을의 재래 시장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4편 - 육지의 바다, 이식쿨 호수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5편 - 축복 받은 자연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6편 - 집으로! 집으로!
'Photograp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6편 - 집으로! 집으로! (4) | 2009.06.14 |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5편 - 축복 받은 자연 (4) | 2009.06.14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3편 - 쇼파나타 마을의 재래 시장 (6) | 2009.06.13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2편 - 이식쿨 호수와 아우로라 호텔 (2) | 2009.06.13 |
키르기스스탄 여행기 1편 - 황량한 대지 (8) | 2009.06.13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