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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5 한글은 어렵다 4
태어나서 지금까지 적지 않은 세월 동안 한글을 쓰고 있지만, 글을 쓸 때마다 느끼는 것은 한글은 어렵다는 것이다. 못된 성격 탓에, 쓴 글에 맞춤법이 틀린 경우가 있다면 참지 못한다. 누가 뭐라 하지 않더라도 내 자신이 그런 것들을 용납하지 못한다. 이 더러운 성격은 좀 고쳐야 하는데!
덕분에 글 하나 쓰면서도 잘못된 맞춤법을 찾기 위해 몇 번을 검색한다. 답답한 인생.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글을 계속 해서 사용하는데 왜 한글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아마 자만심 때문이 아닐까? 모국어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자만심이 평생 한글이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런 못된 성격 탓에 다른 사람의 맞춤법 오류나 오타도 눈에 거슬린다. 그렇다고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옥의 티라고 해야 할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글이라면 최소한의 교정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장" 버튼을 누르기 전에 2번만 더 읽어보자.
우선 나부터! :-)
덕분에 글 하나 쓰면서도 잘못된 맞춤법을 찾기 위해 몇 번을 검색한다. 답답한 인생.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글을 계속 해서 사용하는데 왜 한글은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일까? 아마 자만심 때문이 아닐까? 모국어이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는 자만심이 평생 한글이 어렵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이런 못된 성격 탓에 다른 사람의 맞춤법 오류나 오타도 눈에 거슬린다. 그렇다고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옥의 티라고 해야 할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글이라면 최소한의 교정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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