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y'에 해당되는 글 49

  1. 2009.07.13 부러지지 않는다! 27
  2. 2009.07.13 편안함 35
  3. 2009.07.12 밤 안개 20
  4. 2009.07.10 나도 살고 싶어! 30
  5. 2009.07.09 사람들이 사는 곳 23
  6. 2009.07.07 의미 부여하기 12
  7. 2009.07.04 발상의 전환 22
  8. 2009.07.03 아침 19
  9. 2009.07.01 하늘 아래 무등산 17
  10. 2009.06.30 노을, 그리고 그리움 23

부러지지 않는다!





아무리 거센 눈보라가 몰아쳐도 부러지지 않는다.

거친 세상에 당당히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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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





해질녘의 하늘이 좋다.
해질녘의 하늘을 담고 있는 바다가 좋다.

세상이 어둠에 잠기기 바로 전의 하늘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좋다.
이런 편암함을 담고 있는 바다가 좋다.

편안한 하늘!
편안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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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안개





몽환적인 느낌의 새벽 안개와는 달리
밤 안개는 쓸쓸함을 더해준다.
...

안개 속을 비추는 가로등은 우리가 갈 길을 안내하는 듯 보인다.
...

멀리 있는 가로등의 불빛은
밤 안개 속에서
괴이하기까지 하다.
...

삼각대 없이 찍는 밤 사진은
특유의 잡음 때문에 더 정겹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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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살고 싶어!





나도 살고 싶어!
나라고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살고 싶겠어?
하지만, 어쩌겠어.
나는 이미 뿌리를 내렸고, 이 자리에서 살아가는 것이 숙명인 것을.

나도 살고 싶단 말이야!
나에게 살아갈 기회를 달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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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사는 곳



사진을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큰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불빛 하나에 하나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의지하고 있을까?

어둠이 싫어서 햇빛이 없을 때에는 달빛과 별빛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불을 밝혀 어둠을 몰아내고 있는 사람들.
사람들의 욕심이 달빛과 별빛을 삼켜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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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부여하기





우리들은 우리 눈에 띄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도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한다.
이렇게 의미를 부여하는 행위는 우리가 살아있음을 나타내고,
대상이 나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오랜만에 핀 군자란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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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 전환




우리에게는 고정 관념이 있다. 놀이동산에 가서 이런 동물상을 만나게 되면, 아이들이 거기에 올라타고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 것을 당연스레 생각한다. 어른들의 시선은 여기에서 멈추기 쉽상이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아이의 저런 모습을 보고 악어 조각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은 아이의 저런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의 사진처럼 아이들이 올라타는 모습만을 상상했던 내가 부끄러워진다. 아이들의 시선은 어른들보다 자유분방하며, 더 넓게 더 많이 본다. 똑같은 사물이라도 어른들과는 다른 시선에서 볼 수 있고 다른 모습으로 이해한다. 이런 시선이 부럽다.

시선이 고정된 어른은 나 하나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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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래, 오늘도 해는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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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무등산







그 하늘 아래에는 무등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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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그리고 그리움





고향의 바닷가, 거기에서 만난 노을.
그리고, 아련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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