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동네에서 놀면서 아이들끼리 다툼이 생기면 금새 편이 갈라지곤 했다. 그러다 어중간하게 서 있는 아이가 있으면 다들 "넌 누구 편이야!"를 외친다.
우리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편 가르기에 익숙하다. 내 편과 네 편. 동지가 아니면, 적!
우리는 언제까지 이러고 살까?
우리는 이렇게 어릴 때부터 편 가르기에 익숙하다. 내 편과 네 편. 동지가 아니면, 적!
우리는 언제까지 이러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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