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에 해당되는 글 2건
- 2010.04.07 이번 달에 새로운 맥북 모델 출시? 2
- 2010.02.23 또다시 강림한 지름신 18
- 이번 달에 새로운 맥북 모델 출시?
- Thoughts
- 2010. 4. 7. 16:41
요즘 가끔씩 MacRumors 포럼에 들어가보곤 한다. 여기 들어가서 Mac Buyer's Guide를 확인하며 언제쯤이나 신형 맥북이 나올까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New MacBook, MacBook Pro, and MacBook Air Models Scheduled for Launch This Month?"이란 제목으로 새로운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대만 Apple Daily 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것인데 이번 달 안에 새로운 맥북 모델이 나오지 않나 하고 예상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 모델은 3월에 나오기로 계획이 잡혀있었는데 인텔의 노트북용 칩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연기되고 또 이번에 아이패드의 출시로 인해 다시 연기된 듯 보인다고 한다. 이밖에도 새로운 맥북 모델에는 최대 640GB 하드디스크가 장착되고 배터리 수명도 8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으하하! 말 그대로 소문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기다리던 신형 맥북이 나오는 건가? 국내에 들어오려면 얼마나 걸릴려나? 가격은 지금보다 더 오르겠지? 맥북 에어에 4G 메모리만 달려서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기다림은 정말 길다.
이 글은 대만 Apple Daily 신문의 기사를 인용한 것인데 이번 달 안에 새로운 맥북 모델이 나오지 않나 하고 예상하고 있다. 이 글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 모델은 3월에 나오기로 계획이 잡혀있었는데 인텔의 노트북용 칩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연기되고 또 이번에 아이패드의 출시로 인해 다시 연기된 듯 보인다고 한다. 이밖에도 새로운 맥북 모델에는 최대 640GB 하드디스크가 장착되고 배터리 수명도 8시간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으하하! 말 그대로 소문이기는 하지만 드디어 기다리던 신형 맥북이 나오는 건가? 국내에 들어오려면 얼마나 걸릴려나? 가격은 지금보다 더 오르겠지? 맥북 에어에 4G 메모리만 달려서 나오면 정말 좋을텐데! 기다림은 정말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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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강림한 지름신
- Thoughts
- 2010. 2. 23. 20:10
아! 이 지름신은 정녕 떨쳐낼 수 없단 말인가! 또다시 강림하신 지름신께서 내 귓가에서 계속 속삭이고 있다. 질러라! 질러라!
대략 한 달 정도 파견근무 아닌 파견근무를 할 상황이 되었다. 일주일에 2-3 일 정도는 다른 사무실에 와서 일을 해야해서 오늘부터 다른 사무실로 일 하러 나왔다. 딱히 들고 갈 컴퓨터가 없어 사무실에 있던 MSi 넷북을 들고 나왔는데 이녀석을 쓰고 있자니 답답하다. 일을 컴퓨터로 하는데 이 녀석을 한 달 동안 쓸 생각을 하니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스레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맥북이 살며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사무실에 맥북을 쓰는 분이 있어 맥북을 보는 것만으로도 살살 유혹에 이끌리고 있다. 아직 살 것인지 결정도 못했으면서 맥북프로과 맥북에어 중 어떤 게 좋은지 미투데이에 묻기나 하고 있고 점점 내가 이상해진다. 어째 잘 참는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걸린 듯 싶다. 사실 맥북 사려고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 막상 사려니 그동안 모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맥북 없다고 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자! 과연 난 이 엄청난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아까 낮에 카드 결제대금 청구서가 나왔는데 그 금액을 보자 지름신이 벌벌 떨며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회에 지름신이 다가오지 못하게 확실한 방어막을 쳐야할텐데 가능할런지 ..
그런데, 15인치 맥북프로는 많이 무겁겠죠? 비싸기도 엄청 비싸더만!
대략 한 달 정도 파견근무 아닌 파견근무를 할 상황이 되었다. 일주일에 2-3 일 정도는 다른 사무실에 와서 일을 해야해서 오늘부터 다른 사무실로 일 하러 나왔다. 딱히 들고 갈 컴퓨터가 없어 사무실에 있던 MSi 넷북을 들고 나왔는데 이녀석을 쓰고 있자니 답답하다. 일을 컴퓨터로 하는데 이 녀석을 한 달 동안 쓸 생각을 하니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자연스레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맥북이 살며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 사무실에 맥북을 쓰는 분이 있어 맥북을 보는 것만으로도 살살 유혹에 이끌리고 있다. 아직 살 것인지 결정도 못했으면서 맥북프로과 맥북에어 중 어떤 게 좋은지 미투데이에 묻기나 하고 있고 점점 내가 이상해진다. 어째 잘 참는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걸린 듯 싶다. 사실 맥북 사려고 돈을 모으고는 있는데 막상 사려니 그동안 모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맥북 없다고 해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자! 과연 난 이 엄청난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한가지 위안이 되는 것은 아까 낮에 카드 결제대금 청구서가 나왔는데 그 금액을 보자 지름신이 벌벌 떨며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회에 지름신이 다가오지 못하게 확실한 방어막을 쳐야할텐데 가능할런지 ..
그런데, 15인치 맥북프로는 많이 무겁겠죠? 비싸기도 엄청 비싸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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