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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3 좋은 블로그 소개하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18
  2. 2009.07.03 편안한 블로그 두 곳을 소개합니다! 14

좋은 블로그 소개하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좋은 블로그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자주 찾는 블로그 중에 다른 분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를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블로그들이 많을 것입니다. 조용히 블로깅을 하시지만 좋은 글로 가득찬 블로그가 있을 겁니다. 이런 블로그들을 찾았을 때는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듯이 아주 기쁠 겁니다. 이런 기쁨을 다른 분들도 누릴 수 있게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좋은 블로그를 소개해주면 어떨까요.

"편안한 블로그" 두 곳을 소개하고 나서 문득 다른 분들도 분명 이런 블로그들을 알고 계실텐데, 이를 함께 공유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내용은 블로그 릴레이를 하기에는 적잘한 주제는 아닐 것 같고, 또 요즘 릴레이가 유행해서 이에 대한 반감 혹은 부담을 갖는 분도 많으니, 이것을 주제로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런 것도 하나의 집단지성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누구나 소개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다면 언제든지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각 블로그에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것보다는 한 군데에 모아놓는다면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목적으로 만든 thruBlog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정성 들여 작성한 좋은 블로그를 소개하는 글을 thruBlog의 좋은 블로그 소개하기 주제로 트랙백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모아놓은 글들은 분명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내가 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른 사람이 할꺼야 라고 생각하거나, 귀찮게 그럴 필요가 있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다른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수고가 다른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되는 블로그는 가급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블로그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알려진 블로그들이야 우리가 소개하지 않더라도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가 되고 있고, 또 그런 블로그는 언제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니까요. 이 캠페인의 목적은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를 통해 블로그 생태계가 더욱 활기 차고 웃음이 가득한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런 거창한 희망이 아니더라도, 좋은 블로그를 소개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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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블로그 두 곳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에게 편안하게 찾아가 즐길 수 있는 블로그를 소개할까 합니다. 마음 답답할 때, 혹은 잠시 뭔가를 잊고 싶을 때 찾아갈 수 있는 편안한 블로그! 여기 소개하는 블로그에 가시면 여러분들도 편안함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이제 블로그는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분이라도 다른 분의 블로그를 찾아가는 경우는 흔할 겁니다. 그리고, 많은 종류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블로그,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는 블로그, 민감한 정치 사회 문제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블로그.

이렇게 많은 블로그들 중에 편안하게 찾아가 쉬다 올 수 있는 블로그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두 블로그가 그런 블로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두 블로그는 지금 진행 중인 사진론 릴레이를 통해 알게 된 블로그들입니다. 이 블로그들의 글을 보면 참 마음이 착하신 분들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사진과 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저처럼 분명 좋아하시게 될 겁니다. 길게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한번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가서 눈으로, 마음으로 느껴보시면 제가 길게 말하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부디 이 두 분께서 오래도록 좋은 사진과 글로 제 마음을 다스려주시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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