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처음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는 아침 출근길에 읽은 글귀인데, 당연한 말이지만 왠지 마음에 와닿는 말이다. 가장 좋은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좋은 첫번째 대상!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든 "처음"이 되고자 노력한다. 어떤 분야에서 처음이 될 수 없다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분야인 척 이름을 바꿔서라도 처음이 되고자 노력한다.
품질이나 실력을 높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처음" 혹은 "일인자"로 인식되는 것이 아닐까.
결혼이란 가장 좋은 사람과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은 맨 처음의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봐야 옳다. 이는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장 좋은 대상과 거래를 하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좋은 첫번째 대상과 거래를 트는 것이다. 연애든 비즈니스든, 성공을 하려면 상대방의 마인드에 최초로 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지셔닝", 잭 트라우트, 앨 리스 지음, 안진환 옮김, p. 41.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무엇이든 "처음"이 되고자 노력한다. 어떤 분야에서 처음이 될 수 없다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분야인 척 이름을 바꿔서라도 처음이 되고자 노력한다.
품질이나 실력을 높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처음" 혹은 "일인자"로 인식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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