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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7 고맙습니다! 16
이런 글을 쓴다는 게 참 쑥스럽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는 게 도리일 것 같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로 이 블로그의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통계치가 정확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9년 5월 8일에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올린 이후에 아직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10만명이나 이 블로그를 다녀가셨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이 블로그는 거의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를 위한 블로깅"을 생각하며 이 블로그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내 생각과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해 마음 통하는 분들과 댓글을 통해서라도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일까요. 어느덧 이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지도 열달이 넘어섰고 연연하지 말아야 할 숫자지만 방문객도 10만명을 넘어섰네요.
고맙습니다! 볼거리가 없는 이 블로그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제 생각의 폭을 넓혀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다른 사람이 아닌 "저를 위한 블로그"로 남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가끔 들리셔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욕심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욕심쟁이거든요. :-) 여러분들이 주신 좋은 말씀과 관심, 고맙게 간직하겠습니다!
바깥에는 3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집에 들어가시는 길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로 이 블로그의 방문자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통계치가 정확한 것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9년 5월 8일에 이 블로그에 처음으로 글을 올린 이후에 아직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 벌써 10만명이나 이 블로그를 다녀가셨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여러분도 보셨다시피 이 블로그는 거의 제 개인적인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를 위한 블로깅"을 생각하며 이 블로그에 글을 올렸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내 생각과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해 마음 통하는 분들과 댓글을 통해서라도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흘렀기 때문일까요. 어느덧 이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지도 열달이 넘어섰고 연연하지 말아야 할 숫자지만 방문객도 10만명을 넘어섰네요.
고맙습니다! 볼거리가 없는 이 블로그에 찾아와 주신 여러분들,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셔서 제 생각의 폭을 넓혀주신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이 블로그는 다른 사람이 아닌 "저를 위한 블로그"로 남을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가끔 들리셔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욕심이 크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욕심쟁이거든요. :-) 여러분들이 주신 좋은 말씀과 관심, 고맙게 간직하겠습니다!
바깥에는 3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눈이 내리고 있네요. 집에 들어가시는 길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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