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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02 뻔뻔해지자 4
이건 분명 좋은 성격이 아니다. 난 다른 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잘 하지 못한다. 당장 내가 급하고 아쉬운 상황임에도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부탁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다.
시장에 가서도 상인과 흥정 같은 걸 잘 하지 못한다. 지금 부른 가격에 적정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갈수록 이 세상은 뻔뻔해야만 살기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뻔뻔해야 잘 살고 편하게 사는 세상이다. 세상 속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건 어렵고 힘들다.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까지 하다. 제발 뻔뻔해지자.
시장에 가서도 상인과 흥정 같은 걸 잘 하지 못한다. 지금 부른 가격에 적정 가격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르는 값을 그대로 주고 사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갈수록 이 세상은 뻔뻔해야만 살기 편하다는 것을 느낀다. 뻔뻔해야 잘 살고 편하게 사는 세상이다. 세상 속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건 어렵고 힘들다.
뻔뻔하게 사는 분들을 보면 부럽기까지 하다. 제발 뻔뻔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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